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르바티(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일러스트 및 디자인 논란 === 이슈타르와 함께 실장될 예정의 캐릭터 목록에 존재함에 따라 파르바티의 등장 자체는 예정되어 있었다. 문제는, 파르바티를 담당할 '''디자이너가 퀄리티 및 인삐로 불호가 심하던 부디카의 일러스트레이터 [[아오츠키 타카오]]였다'''는 것. 아오츠키 타카오는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나 캐릭터 디자이너가 아닌, 타입문 회사의 그래픽 전문 담당자이다. 때문에 그림 실력 및 캐릭터 디자인 감각이 외주를 맡을 전문가들에 비해 자연스레 떨어진다. 실제로 최초 서번트 중 하나이자 그의 첫번째 담당 캐릭터이던 부디카도 00년대 야게임에서나 보일만한 디자인, [[에릭 블러드액스(Fate 시리즈)|에릭 블러드액스]]는 가슴털 부분이 커피 자국이라는 조롱 섞인 별명을 지니고 있을 정도로 혹평이 가득해서, 오리지널 서번트들이 어느정도 드문드문 조명받는 것과 다르게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 사실 그것 때문만은 아니고, 부디카는 첫 등장인데 타입문 공인 [[네로 클라우디우스(Fate 시리즈)|네로]] 미화용 버림패로 쓰이기만 하고, 에릭도 스토리에서 큰 비중이 없었다.] 그나마 희망이라면 추가 서번트인 재규어맨에서 상승한 아오츠키제 일러스트의 퀄리티, 아오츠키 타카오가 사쿠라의 팬이라 앞서 나온 캐릭터들에 비해[* 2017년까지 아오츠키 타카오가 담당한 캐릭터는 순서대로 부디카, 에릭 블러드액스, 재규어맨, 나타다.] 퀄리티를 기대해봐도 괜찮을 듯 하다는 전망이었다. 언니인 린의 빙의체인 이슈타르가 높은 퀄리티로 등장하고 2017년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제1장 프레시지 플라워|헤븐즈 필 극장판 1편]]이 확정되자, 팬들은 페그오에 콜라보와 함께 올 사쿠라 페이스의 일원이 될 파르바티에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2017년 10월 8일 공개된 기대를 무너트리는 처참한 결과물로 사쿠라 팬들은 말 그대로 뿔이 났다. 다만 [[Fate/Grand Order/스토리/시모사노쿠니|1.5부 3장]]이 공개된 후엔 관심이 그리로 쏠렸는지 약간 비판 분위기가 가라앉긴 했다. '그래도 좀 불쌍해서 봐준다' 정도는 아니고 ''''더러워서 상종 안한다''''라는 분위기로. 게다가 시모사노쿠니에서 추가된 서번트들 중 일러스트 퀄리티가 역대 최상위권을 다투는 캐릭터가 둘([[아처 인페르노]], [[카토 단조(Fate 시리즈)|가토 단조]])이나 있다 보니 관심이 더 빠르게 돌어서기도 했다. 자세한 문제점들은 [[아오츠키 타카오]] 문서 참조. 안 그래도 헤븐즈 필 극장판 기념 콜라보레이션으로 사쿠라 팬들의 기대가 올랐던데다가, 극장판의 총감독이자 똑같은 사쿠라 광팬으로 유명한 스도 토모노리가 애니메이션 화풍으로 그린 극장판 관람 특전 사쿠라 4종 예장세트[* 각각 [[잔 다르크(Fate 시리즈)|잔 다르크]], 메두사, [[레오나르도 다 빈치(Fate 시리즈)|레오나르도 다 빈치]], [[네로 브라이드]]의 의복을 입었다. 이 예장들은 순서대로 1주, 2주, 3주, 4주차에 헤필 극장판 1편이 상영되는 극장에서 직접 게임에 로그인 해 입수할 수 있다. 4장 전부 습득 가능]까지 같은 날 공개되어 파르바티는 나온 순간부터 극딜을 당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3008365|기존 사쿠라 일러들과 파르바티 일러의 비교샷]]까지 나오며, 타입문갤에서는 파르바티, 사르바티(사쿠라 + 파르바티)가 아닌 '''부르바티'''([[부디카(Fate 시리즈)|부디카]] + 파르바티)라는 멸칭이 아예 정착되었다.[* 이 비교샷이 커뮤니티에 올라오면 7시 방향에 있는 일러스트에 대한 혹평이 간혹 있기는 하다. 해당 일러스트는 [[코야마 히로카즈]]가 그린 것인데, 문제는 이 일러스트조차 2020년 기준으로 10년 이상 지난 일러스트로 비교샷에 있는 일러스트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일러스트라는 것이다. [[http://egloos.zum.com/leygo/v/1592000|2007년 게시글]] 반면 아오츠키의 일러스트는 페그오 출시 이전에 그렸다고 가정하여 출시 1년 전인 2014년에 그렸다고 하더라도 비교샷에 있는 일러스트들과 그린 시점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일본에서도 다를 바 없어 선배 서번트, 자기 서번트, 자기 언니, 다른 세계선의 자신, 다른 세계선 자신의 짭퉁, 심지어 개념예장에게 여신(그것도 본인의 면모가 큰)이면서 그것도 본인 루트가 개방되는 극장판날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3013464|다 졌다는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리고 [[카마(Fate 시리즈)|2년 뒤에 나온 본인의 암흑면]]에게도 완패 당했다-- 일각에서는 이번에야말로 일러스트레이터 교체를 하라는 불만을 내놓는 사람들[* 이를 두고 친목질에 대한 의구심을 표하는 의견도 있는데 실제로 사실이다. 타입문 관련 작품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동인에서 시작해서 비지니스적으로 관계를 맺고 끊는게 아니라, 서로의 추천으로 사람을 만나 같이 일하고 그걸로 맺은 연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금 같이 작업하는 일러레나 시나리오 라이터도 역시 상당수가 오래전부터 같이 작업을 하던 사람들이다. 아오츠키 타카오도 가월십야 시절부터 타입문에서 작업을 한 사내 원로 인사로 분류할 수 있으며 그때부터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타입문에 있다.~~그 실력으로는 거기 아니면 써 줄 사람도 없긴 하다~~]도 있다. 게다가 돈 안 내고 그냥 팬심으로 그리는 팬아트들 중에도 원본 파르바티 일러스트보다 훨씬 더 수려하고 예쁘게 그리는 사람들([[http://m.dcinside.com/view.php?id=typemoon&no=3019758|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3022405|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3022343|3]])까지 있어서[* 그것도 저 링크의 팬아트들 중 대다수가 현재 욕을 먹는 기존 디자인대로 그렸는데도 불구하고.] 일러레는 더더욱 욕을[* 캐릭터 일러스트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가챠겜에선 그만큼 캐릭터 일러스트에 꽤 정성을 쏟는 케이스가 많다. 특히 돈 내고 뽑는 높은 레어도의 카드 일러스트라면 더더욱. 그런데 (나이팅게일 건도 그랬지만) 저레어 캐릭터의 일러스트도 아니고 고레어 캐릭터 + 인기 캐릭터의 가챠 일러스트인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돈을 받고 일러스트를 그리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누가봐도 무성의하고 저질적인 퀄리티를 내놓고 있으니 팬덤과 유저층에서 욕이 안 나올수가 없다.] 먹었다. 이 와중에 아오츠키 타카오는 [[눈새|트위터에서 "열심히 그렸습니다"라는 내용을 적었다가]] 온갖 욕을 잔뜩 먹고 결국 픽시브와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고 도망치는 추한 행태를 보였다. 국내에선 ‘런오츠키’라는 별명이 추가되었다. 근본적인 문제인 디자인 검수 과정을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고레어에서 일러스트 관련으로 욕먹어도 일러스트를 철회한 적은 없었기에 저 문제되는 디자인도 그대로 밀고 나갈 가능성이 있다. [[https://twitter.com/fgoproject/status/1142056199103213575?s=19|다만 2019년 4주년 기념 이벤트 칼데아 파크의 신 컨셉 일러]]가 공개되었는데, 이쪽은 "타카오도 하면 되잖아!" 등 그나마 낫다는 평.--"몸은 다른 사람이 그린건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https://appmedia.jp/fategrandorder/3665779|앱미디어에서 실시한 영령제장 2종 선택 투표]]에서는 꼴찌를 차지하고 말았다. [[마토 사쿠라|인기 많은 기존작 히로인 중 한명]]의 빙의 서번트라는 엄청난 버프에도 불구하고 꼴찌인 것.[* 빙의 서번트가 기존 작품의 마술사/인간 캐릭터들을 데려와서 올드팬들로 하여금 지갑을 열게 만드는 일종의 상술에 가깝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더더욱 굴욕이다. 비슷하게 빙의서번트인 린슈타르, 카마, 시로마사, 시토나이 등은 전반적인 카드 일러 평이 좋은데 다들 일러퀄이 받쳐준다는 공통점이 있다. 시토나이는 최종재림이 노출이 과하다 욕먹지만 3차재림까지 보면 일러와 디자인은 오히려 고퀄이어서 기반부터 망한 파르바티와 비교해지기가 미안한 수준. 심지어 저 영령제장은 돈주고 뽑는 것도 아니다.] 2019년 신년에 나온 개념 예장 [[Fate/Grand Order/개념예장/★★★★★(SSR)/2019년 이벤트#s-2.1|은설의 여신들]]에 린슈타르와 시토나이와 함께 등장했는데 여기서는 일러스트레이터를 잘 만난데다[* 파쿠리 전적이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 문제의 8:2 앞머리 트임을 자연스럽게 다듬어서 원본 사쿠라에 가까운 인상을 만들어준 덕분에 평이 좋다. --그동안 부르바티에 익숙해졌던 사람들은 못 알아보기도 했다--게다가 위에 그린 다른 타입문 공식 일러에서조차도 더 이쁘게 나왔다. 근본적인 문제는 일러레의 그림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일러레의 구린 디자인을 가지고 그대로 그린 팬아트들이 그래도 일러레 본인보다 퀄이 좋다는 소리를 듣는 이유는 '''아오츠키 타카오보다 훨씬 고퀄의 그림체로 그렸기 때문'''이다. 그림체는 캐릭터의 인상을 결정짓는 제 1요인이기에 남들 보기에 좋은 그림체일수록 당연히 평이 좋아진다.[* 왠만한 가챠겜들이 그림체 퀄리티에 신경쓰는게 괜한게 아니다. 최근 나오는 게임들 중 상당수는 아예 그림체 전반을 통일하기까지 한다.] 그림체 특성상 색감이 망해도 선화라도 잘 뽑힌다면 그럭저럭 봐줄 수준이니 말이다. 신년 개념예장 은설의 여신들도 그림체 자체가 예쁘다보니 당연히 예쁘게 그려질 수밖에 없다. 반대로 아오츠키 타카오의 그림체는 페그오 일러레 그림체 퀄리티 중에서도 결코 높다는 평가를 듣는 편이 아니며, 거기에 구린 디자인과 복붙구도까지 합쳐져서 그 꼴이 났다는 평. --타입문의 인맥알선을 욕해야지-- 이런저런 하자가 있는 일러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곳에서 툭하면 마스터 혹은 타 서번트를 통해 아름답다, 귀엽다, 미인 등의 외모찬양이 튀어나오는지라 이를 고깝게 여기는 유저들도 많다. 파르바티보다 예쁘고 퀄리티 높게 그려진 다른 여성 캐릭터들을 상대로는 아예 미녀라는 말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단발성에 그치는 경우가 대다수인 것과 비교된다. 물론 파르바티가 미의 여신인데다, 빙의체도 미소녀라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틀린 말이야 아니겠지만]] 일러스트부터 처참한 마당에 그런 설정만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게 문제다. 무라마사가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파르바티를 시바신의 무기를 가진 '''미인''' 이라고 언급한 것도 원작의 둘의 관계를 떠올리게 한다는 호평보다 거부감을 보이는 반응이 우선일 지경이다. 오죽하면 동일한 빙의체를 쓰는 카마와 나란히 세워두고 '''같은 얼굴''' 혹은 '''자매''' 운운하는 것 조차 비웃음 거리가 될 정도다. 2부 7장 이후, 작화 코스트가 굉장히 높으나 npc로 추정되는 [[카마소츠(Fate 시리즈)|신캐릭터]]와 비교당하고 있다. [[https://m.dcinside.com/board/takashitakeuchi/815098|이게 어딜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냐]]며 오래간만에 유저들의 한숨을 자아내었다. 게다가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에서 설정상 다른 측면이자 같은 빙의체인 두르가와 칼리, NPC로 등장한 AI [[마토 사쿠라|사쿠라]]가 엄청난 퀄리티로 뽑히면서 다시 한번 부관참시 당했다. 거기에 메인 서번트도 카마라서 시나리오 내내 사쿠라 페이스가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는 데다 일러도 잘 뽑혀서 비교가 안될 수가 없다. 물론 파르바티랑 닯았다는 이야기가 중간중간 나오는데 동의하는 유저는 없다. 반대로 AI 사쿠라와 카마가 닮은듯 반대인듯 하다는 대사는 공감을 이끌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